카테고리 없음

코를 자주 손으로 파내거나 코털을 뽑으면 「알츠 하이머형 치매」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이 판명

noraneko 2024. 5. 2. 17:59
반응형
롤러코스터로 결석을 빼내고, 변을 이식하여 암이나 치매를 치료하는 등, 물건을 훔치는 순간과 누군가를 학대 시에 활성화하는 뇌의 부위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구는 실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첨단의 연구 분야에서는 이 밖에도 신체나 병에 대해 차례차례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런 “인체의 이야기”를 정리한 것이 “거짓말 같은 인체의 이야기를 대학의 선생님에게 해설해 주었습니다”.
X의 팔로워 22만을 넘는 대인기 뉴스 사이트 「수수께끼 로지」의 협력과 오카야마 대학 대학원 교수의 나카오 아츠노리 씨와 뇌신경 과학자의 모나이 히로무 씨가 해설한 기사를 소개합니다.

✔️코를 자주 파면 치매가 된다

어렸을 때 손으로 코를 파면 병이 들기 때문에 그만두라고 주의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만, 최근 「코로부터 들어간 세균이 원인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가 된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치매 중에서 가장 많은 타입의 알츠하이머형 치매는 치매의 약 절반을 차지한다고 하며, 뇌의 신경세포가 평소보다 빨리 줄어들어 인지기능이 서서히 저하해 가는 질병입니다 .

물건을 잃어버리고 시간·장소를 잊어버리는 등의 증상으로 시작되어 악화되면 폭력이나 가정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알츠하이머형 치매에 감염이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은 이전부터 지적되고 있어 환자의 뇌에 헤르페스 바이러스가 많이 보였다거나, 이른바 곰팡이와 같은 진균 감염이 보였다고 하는 보고는 지금까지도 있었습니다.

호주 그리피스 대학의 연구팀은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뇌에는 높은 확률로 폐렴 클라미디아가 보인다는 보고를 바탕으로 폐렴 클라미디아를 마우스의 비강(콧 구멍)에 바르고,

이 세균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의 원인인지를 조사하는 실험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비강에 부착된 폐렴 클라미디아는 마우스의 "후각 신경"을 전해 뇌에 침입하여 비점막에 감염한 후 24~72시간 이내에 뇌에 감염이 일어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폐렴 클라미디아에 감염된 마우스의 뇌세포는 감염증에 반응하여 아밀로이드β라는 성분을 방출해 뇌조직에 침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아밀로이드β는 알츠하이머형 치매의 증상에 관계가 깊다고 믿어지는 단백질의 덩어리와 같습니다.

이 물질이 신경세포의 외측에 침착하면 신경세포가 자살하여 부서져 기억력이나 인지력이 저하되어 간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특히 코의 내부 조직이 손상된 경우에 더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즉, "알츠하이머의 원인이 되는 세균은, 상처 입은 코 점막으로부터 뇌에 도달해, 알츠하이머의 원인을 만들었다, "라고 하는 이야기입니다.

✔️코의 중요한 역할

코 점막으로 이어지는 후각 신경은 혈액 뇌 장벽이라는 소위 뇌와 외계와의 필터를 우회하여 직접 뇌로 연결되어 있다고합니다.

뇌에 도달하기 어려운 약을 코에서 투여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검문에 걸리지 않고 뇌 안에 쉽게 들어갈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신형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감염 후 우울증이나 두통, Brain Fog(머리가 흐릿해지는 증상)라고 불리는 후유증에 고민하고 있는 환자는 많습니다만,

이런 코로부터의 경로로 뇌에 바이러스가 들어간 결과라고 생각하는 연구자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동물실험으로, 직접 코를 치는 것이 치매의 원인이라고 단언은 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날 것이라는 것을 쉽게 상상할 수 있습니다.

비점막은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있어서는 뇌에 들어가는 절호의 지름길이므로, 코를 심하게 후벼 파거나, 무리하게 코털을 뽑거나 해서 비강 상피가 손상되면, 이러한 병원체의 뇌에의 침입을 촉진시킬 가능성은 충분히 있을 것입니다.

참조 및 발췌 : 현대비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