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Frontiers in Public Health」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페이스트리(빵과자류)나 초콜릿을 포함한 「달콤한 것」은, 일부 심혈관 질환의 발병 리스크를 저하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있다고 합니다.
다만 가당 음료는 고위험이며 섭취량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여겨지고 있다고 합니다.

◎ 연구의 종류?
스웨덴의 룬드대학 연구팀은 다양한 식품과 음료에 포함된 첨가당과 7종류의 질환(허혈성 뇌졸중, 뇌내 출혈, 심근경색, 심부전, 대동맥판 협착증, 심방세동, 복부 대동맥류)의 발병 위험의 관련성을 조사했다고 합니다.
◎ 조사 방법은?
스웨덴 성인 6만9705명(45~83세)을 대상으로 심장과 혈관의 건강상태에 관한 22년간의 추적조사를 실시했다고 합니다.
1997년과 2009년에 식습관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해,
페이스트리나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의 달콤한 것과, 청량음료나 과실음료 등의 달콤한 음료, 벌꿀이나 잼의 섭취 빈도 등에 대해 조사해, 스웨덴의 진단 이름 등록 정보와 일치한다고 합니다.
7종류의 질환과의 관련성에 대해서, 분석을 행하였다고 합니다.
✔️연구 결과
심혈관 질환 위험에 대한 첨가 당의 영향은 다음과 같이 식품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다르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가당 음료:
허혈성 뇌졸중, 심부전, 심방세동, 복부대동맥류의 발병위험 상승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이 질병의 예후는 섭취량이 많을수록 악화되었습니다.
✔️달콤한 것:
놀랍게도, 페이스트리, 초콜릿, 아이스크림은 조사 대상인 7가지의 모든 질병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잼류:
심부전과 대동맥 판막 협착의 위험이 감소했던 것처럼 복부 대동맥류의 위험이 증가했습니다.
※흥미로운 점:심질환의 일부에 있어서는, 달콤한 것의 섭취량이 가장 적은 사람들이, 발병 리스크가 높아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과로부터 추측할 수 있는 것은?
분명히 모든 설탕이 똑같이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 연구 결과가 나타내는 것은 첨가당은 심혈관 건강에 복잡한 형태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합니다.
가당 음료는 심장 질환의 큰 발병 위험이지만, 페이스 트리,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은 섭취량이 극단적으로 많지 않으면 일부 심장 질환의 발병 위험을 저하시킬 뿐만 아니라 보호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결론
연구 결과는 가능한 한 설탕 섭취량을 줄일뿐만 아니라 섭취 방법에 대한주의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전체적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보내고 있다면, 달콤한 것은 장점을 가져올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연구 결과는 향후의 추가 연구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고 합니다.
첨가당을 완전히 차단하는 것보다 정보 기반 선택과 절도 있는 섭취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참조 및 발췌: 우먼 헬스 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