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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JAL이 화장실속 기내식을 승객에 제공?!

noraneko 2008. 2. 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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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항공 JAL 부산발 하네다행 958편 보잉 767(승객승무원 280명)이  2월 6일, 승객에게 제공하는 간이 기내식(도시락)이 들어있는 카트 1대를 <조리실>에 수납할 수 없다는 이유로  <화장실>에 넣어 둔채로 <이착륙>한 사실이 16일 공개 되었습니다.

 동 항공기는 이륙 후 <화장실>로 부터 <문제의 카트>를 그대로 꺼내어 승객에게 카트위에 있던 <간이 기내식>을 제공한 후, 착륙시에 다시한번 <화장실>에 "수납" 했다고 합니다. 상황이 기장에게 보고된 것은 <나리타>도착 후 였습니다.

  동 항공사에 따르면, 958편은  항공기 앞부분의 입구 가까이에 승객이 <신문>을 쉽게 가져 갈 수 있도록  카트2대를 연이어 나열, 그 위에 신문을 놓아 두었다고.

   활주로를 향하는 유도 주행도중에 객실승무원이 "카트"를 조리실에 이동시켰으나, 수납 페이스가 꽉찬 상태여서, <이 착륙시 위험>을 방지 하기위해 <기내식>이 들어 있던 <카트>를 이륙중에 움직이지 않도록 "화장실"에 <고정>해 놓았다고 합니다.

  <부산>도착시 카트 1대를 내려야 되는 걸 깜박 잊은 결과 <수납 스페이스>가 부족해 졌다는게 <원인>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일본 항공 JAL의 퍼스트 클래스석 기내식 이미지


  <카트>에 관해서는  저가 항공사<스카이맥>에서도  작년 11월  하네다 착륙시 카트2대가 수납 장소로 부터 튀어 나오, 그 중 한대가 통로를 타고 들어가 승객 2 명이 골절상을 입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산케이 신문  16일  15시 42분>


   아무리 그래도 그렇치......기내식을  화장실에서 꺼내어 주면;;  먹고싶은 생각이 들까?;;;

   <JAL 웨이즈>도  기내식  튀김에서  어린애의 <이빨자국>이 나오더니만;;;

   JAL 산하 그룹이  요새들어 왜이러는지 원....
 트레이드 마크였던 <안전과 청결>은 다  어디로 가고....쩝;;

   그렇다면 KAL,아시아나는 안전 청결??  음........
   딱  부러지게 말 못하것네 그려...
   노라네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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