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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경 수도권 직하 대지진시 가장 위험한 지하철역 10 군데

noraneko 2012. 6. 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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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도권 지하지진의 가능성이 날이 갈 수록 높아져 가는 지금 일본의 한 잡지가 그 가능성과 전문가의 분석등으로 작성된 가장 위험한 지하철역 10곳(군데)을 지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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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직하지진을 다룬 잡지를 참조 편집하였습니다.

 

 

 

이번 봄  동경도 방재회의가 수도직하형지진중 하나인 [동경만 북부지진]에 대해  새로운 피해상정을 발표했습니다.  신 상정에서는 동경도내의 약 30만동의 건물이 파괴와 화재등으로 소실되며 그로 인한 사망자수는 약 9천 700명에 달할 것이라는 추계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만일 통근과 통학의 러시아워 시간대에 지하철과 전철역 구내와 전차안에 등에서 지진이 일어날 경우를 상정한다면 이 추계를 훨씬 뛰어넘는 피해가 예상됩니다.  하루 이용객이 860만명(동경 메트로 9로선 약 630만명, 도영지하쳘4로선 약 230만명)인 동경 지하철애동맥이 최대진도 7 이상의 수도직하지진에 직격된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지진은 지층을 뒤틀고 공동공간이 있으면 진동의 힘은 그 곳으로 집중하므로 당연히 지하쳘이 붕괴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험성은 터널을 파놓은 지반의 강약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습니다만,  붕괴하는 경우는 승객들은 터널속에 갇혀버리는 사태가 일어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차에 타고 있지 않더라도 역의 입구가 붕괴라도 하면 역 구내의 시설이 막혀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만약 지하철내에 갇힌 상태가 된다면 구조활동은 비우 곤란해 지는 상황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재해위기 컨설턴트 호리코시씨)

 

호리코시씨가 진도 7 이상의 수도 직하지진이 발생했을 경우에 어느 역이 가장 "피해 위험도"가 높은가를 분석 검증하여 랭킹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검증기준에 대해 호리코시씨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의 리스크로써는 1. 로선의 붕괴  2. 역자체의 붕괴로 인해 구내에 갇힌다. 3. 쓰나미의 영향으로 역구내와 터널내로의 해수및 하천의범람으로인한 담수 대량유입등의 3가지가 상정되어 있습니다. 그 요인으로부터 터널및 역이 위치하는 지반의 강약을 <표층지반증폭률>(일본 방재과학기술연구소)등의 데이터로부터 철저히 조사. 덧붙여 일본 내각부의 <지하철등의 침수시뮬레이션 ' 2009>의 수치로부터 범람수의 유입가능성에 대해서도 분석 평가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분석,평가는 어디까지나 국가의 수치데이터를 바탕으로 일본 잡지가 독자적으로 랭킹한 것입니다. 따라서 순위에 포함되어 있다고 해서 거대지진이 일어나면 반드시 붕괴, 수몰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가장 위험한 동경내 지하철역 10 개소의 순위입니다.

마지막 모리시카역은 역구내가 별도여서 분리해두었습니다.

 

1) 住吉 스미요시 역 (半蔵門線 한조몬센)

2) 森下 모리시타 역 (都営大江戸戦  도에오오에도센)

2) 水天宮前  스이텐구마에 역 (半蔵門線 한조몬센)

4) 錦糸町  긴시쵸 역 (半蔵門線 한조몬센)

4) 押上  오시아게 역 (半蔵門線 한조몬센)

4) 清澄白河 키요스미시라카와 역(半蔵門線 한조몬센)

7) 浜町 하마쵸 역(都営新宿線 도에신쥬쿠센)

8) 築地市場  츠키지시죠 역(都営大江戸線 도에오오에도센)

8) 西大島 니시오오지마 역(都営新宿線 도에 신쥬쿠센)

10) 東銀座 히가시 긴쟈 역(日比谷線 히비야센)

10) 森下 모리시타 역 (都営新宿線 도에신쥬쿠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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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시나 체류시에는 항상 염두에 두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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