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의 치사율은 현재로서는 3%이나 WHO(세계 보건 기구)의 최근 조사에서는 환자 한 명이 감염되는 걸 퍼뜨리는 숫자는 2명 전후로 보인다고 하여 현시점에서의 치사율은 3% 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현시점에서는 감염력 등이 높지 않다고 하나 일부에서는 전염성이 SARS의 10 배 이상이라는 통계도 있다고 한다.
금후에 만약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번질 우려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WHO 는 신형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 치사율은 3%에 그치고 있으며, 환자 1명당 감염력에 관한 조사에서도 1.5 명으로부터 2.5 명(어디 까지나 추정치)라고 한다.
또한 감염자중에 중증인 경우는 4명 중 1명 꼴이며, 대부분은 비교적 증상이 가볍거나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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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 카와사키시의 건강안전연구소 오카베 소장은 [SARS 보다 데이터상의 치사율이 낮다고 해서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피력했다. 만약 감염이 계속되어 조금이라도 돌연변이를 일으킨다면 [바이러스 성질 자체의 변화]를 초래하여 대규모 판데믹으로 이어질 가능성까지 경고했다.
또한 동북 대학의 오시다니 교수도[현재 까진 치사율이 SARS보다 낮을 수 있으나 감염자 숫자가 많아지면 사망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경고했으며, 한 사람의 감염자가 많은 사람들에게 감염을 퍼뜨리는 "슈퍼 스프렛따"의 등장도 가능성으로 존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대규모 판데믹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으며 충분한 경계 태세 등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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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WHO 가 이번 사태를 [긴급 사태가 아니다]라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는 [긴급사태의 선언은 감염 확대를 막는 적절한 수단중 하나 이며, 사회적 혼란 상태를 야기할 수 있으니 판단은 타당한 것이라 할 수 있다면서도 [긴급사태는 국제사회에 감염증이 급속도로 확대되는 리스크를 포함하는 것이므로 이미 선언되었어야 될 상황이었다] 고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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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및 발췌 인용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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