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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산맥의 위치한 네팔 안나푸르나(Annapurna) 지방에서 17일 눈사태가 발생했다. 약 200명 이상이 구조되었으나 한국인 4인 과 네팔인 3인이 아직 행방불명 중이다 라고 네팔 당국이 밝혔다.
한국은 필사적인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네팔에 구조대를 파견할 예정이다.
눈사태는 17일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에 가까운 표고 3230 미터 지점에서 대설 후에 발생했다.
행방불명중 6명은 동일한 등산대 멤버이며, 마지막 남은 한 사람은 별도의 등산대 물품을 나르던 네팔인이라고 한다.
기상이 회복되어 헬리콥터의 비행이 가능해져, 눈사태 피해가 일어난 장소와 다른 등산 루트로부터 약 200명이 구조되었다. 대한 산악연맹(Korean Alpine Federation, KAF)인 네팔인 등산가이드, 안 도르쉐 쉘파에 의하면 현지에서는 2일간 폭설이 이어져 등산은 매우 위험한 상태였다고 한다.
도르쉐 씨는 [기상악화로 눈발이 점점 심해져 (등산의 계속은) 위험하고 곤란할 것으로 판단하여 그들은 돌아갈 것을 결정했었다. 돌아가는 길에 눈사태를 만난 것이라고 한다.]
안나푸르나는 눈사태가 발생하기 쉬운 등산이 매우 험난한 산으로 세계 최고봉의 에베레스트보다 더 사망률인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참조 발췌: AFP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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