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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메일 주소의 말미에 붙는 도메인에 < .asia>는 어떻신가요? 지금 전 세계적으로 이<마지막 남은 도메인 대박>을 꿈꾸는 개인과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도메인을 선점해 두면 도메인의 가치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상승 할지도 모를 일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용의 "톱 레벨 도메인"으로써 첫 등장하는 [ . asia ]를 취득하려는 기업과 정부기관의 신청접수가 9일 시작된다. <후지 산케이 비지니스 발 기사>
기사에 따르면 일본과 아시아의 기업뿐만 아니라, 급성장을 계속하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을 위시한 서방선진국들에게도 이 미래의 대박 도메인 [ . asia]는 매력있는 투자로 인기를 끌고 있어 사상 초유의 "도메인 쟁탈전"이 벌어질 징후가 곳곳에 존재한다고.
[.asia]는 한국의 [.kr] 일본의 [.jp] 중국의 [.cn]등 국가별로 나뉘어져 있는 톱 레벨 도메인을 보완할 목적으로 <미 상무부 산하의 국제적 인터넷 관리 조직>인 [ICANN](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12월 도입을 결정했다.
10월 9일 부터 내년 1월 15일 까지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우선신청 접수기간>을 거쳐 <개인의 신청>도 접수 받는 다고.
[. asia]가 붙은 도메인 명은 홍콩에 거점을 둔 전임 조직
<닷 아시아 오가니제이션 DotAsia Organisation>이 관리한다고.
아시아 지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4억 900만명으로 유럽의 3억 1900만명, 북미의 2억3100만명을 가볍게 능가하고 있으며, 폭발적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그 숫자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태세이다.
[ . eu] 도메인 쟁탈전의 교훈
지역별 톱레벨 도메인은 2006년 유럽발로 [. eu]가 도입되어, 특정의 도메인을 취득하려고 대기업간의 자존심을 건 "쟁탈전"이 벌어졌다.
BBC 기사에 의하면, 폴로셔츠로 유명한 [ polo.com]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아파렐 대기업
<랄프 로렌>과, 청량과자 [폴로 민트]를 제조 판매하는 스위스의 식품 대기업<네슬레>, 그리고
컨셉카 [폴로]를 판매하고 있는 독일의 자동차 대기업<폭스바겐>등 3 회사가 특정 도메인
[polo.eu] 취득에 사운을 건 쟁탈전을 벌였다고 한다.
[.eu]는 선착순으로 사용권이 인정되어, 3 회사는 3분 24초동안에 신청 수속을 접수했으나, 간발의
차로 <폭스 바겐>이 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디스커버리]라는 대표차종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고급 승용차 기업<랜드로바>는 그리도 얻고 싶었던 도메인 [discovery. eu]를 미국 다큐멘터리 방송 <디스커버리 채널>에 빼앗기고 말았다.
.
거액의 입찰 가능성도
[.asia]도 내년 3월이후에는 선착순으로 도메인을 인정해주지만, 기업등 <우선신청기간>중 똑같은 도메인 명에 희망이 "복수"이상일 경우는 "적격성 심사"를 거쳐 입찰이 실시된다. 물론 대 기업간의
쟁탈전이 격화될 경우, 입찰가격 상승은 풍선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기업명을 사용한 <도메인을 등록>해 놓고, 해당 기업또는 제 3자에게 "고액"으로 팔려고 하는
움직임도 예상된다. 이런 흐름 때문에, 기업이 인터넷상의 활동을 전제로 하는것이외에, 회사명, 제품명등을 <타인의 사용>방지 목적으로 <유사한 도메인>도 같이 확보해 두는 경우도 빈번해 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8일 영국 타임즈(전자판)에 따르면, [.eu]의 관리조직 [EURid(유리드)]의 간부는 [<. asia>에서도 미 승인 도메인의 등록신청이 폭주할거라]고 예상하며, [.eu]는 비지니스로써도 유용하며, 아시아의
유저들도 <지역 도메인 명>의 매력에 눈을 뜰 거라고 했다.
<<주된 톱 레벨 도메인>>
.asia 아시아 태평양
.eu 유럽
.us 미국
.jp 일본
.cn 중국
.in 인도
.kr 한국
.com 상용
.net 네트워크
.org 비 영리단체
.biz 비지니스
.museum 박물관, 미술관
.pro 의사, 변호사등
.int 국제기관
.edu 미 교육기관
.gov 미 정부기관
도메인 쟁탈전.... 내년 3월이라.... 아뵤~~!
BBC
영국 타임즈
후지산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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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용의 "톱 레벨 도메인"으로써 첫 등장하는 [ . asia ]를 취득하려는 기업과 정부기관의 신청접수가 9일 시작된다. <후지 산케이 비지니스 발 기사>
기사에 따르면 일본과 아시아의 기업뿐만 아니라, 급성장을 계속하는 "아시아 시장"에서의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을 위시한 서방선진국들에게도 이 미래의 대박 도메인 [ . asia]는 매력있는 투자로 인기를 끌고 있어 사상 초유의 "도메인 쟁탈전"이 벌어질 징후가 곳곳에 존재한다고.
[.asia]는 한국의 [.kr] 일본의 [.jp] 중국의 [.cn]등 국가별로 나뉘어져 있는 톱 레벨 도메인을 보완할 목적으로 <미 상무부 산하의 국제적 인터넷 관리 조직>인 [ICANN](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12월 도입을 결정했다.
10월 9일 부터 내년 1월 15일 까지 <기업과 정부기관>을 대상으로 한 <우선신청 접수기간>을 거쳐 <개인의 신청>도 접수 받는 다고.
[. asia]가 붙은 도메인 명은 홍콩에 거점을 둔 전임 조직
<닷 아시아 오가니제이션 DotAsia Organisation>이 관리한다고.
아시아 지역의 인터넷 이용자 수는 약 4억 900만명으로 유럽의 3억 1900만명, 북미의 2억3100만명을 가볍게 능가하고 있으며, 폭발적 경제 성장을 기반으로 그 숫자는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태세이다.
[ . eu] 도메인 쟁탈전의 교훈
지역별 톱레벨 도메인은 2006년 유럽발로 [. eu]가 도입되어, 특정의 도메인을 취득하려고 대기업간의 자존심을 건 "쟁탈전"이 벌어졌다.
BBC 기사에 의하면, 폴로셔츠로 유명한 [ polo.com]의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아파렐 대기업
<랄프 로렌>과, 청량과자 [폴로 민트]를 제조 판매하는 스위스의 식품 대기업<네슬레>, 그리고
컨셉카 [폴로]를 판매하고 있는 독일의 자동차 대기업<폭스바겐>등 3 회사가 특정 도메인
[polo.eu] 취득에 사운을 건 쟁탈전을 벌였다고 한다.
[.eu]는 선착순으로 사용권이 인정되어, 3 회사는 3분 24초동안에 신청 수속을 접수했으나, 간발의
차로 <폭스 바겐>이 사용권을 획득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디스커버리]라는 대표차종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고급 승용차 기업<랜드로바>는 그리도 얻고 싶었던 도메인 [discovery. eu]를 미국 다큐멘터리 방송 <디스커버리 채널>에 빼앗기고 말았다.
.
거액의 입찰 가능성도
[.asia]도 내년 3월이후에는 선착순으로 도메인을 인정해주지만, 기업등 <우선신청기간>중 똑같은 도메인 명에 희망이 "복수"이상일 경우는 "적격성 심사"를 거쳐 입찰이 실시된다. 물론 대 기업간의
쟁탈전이 격화될 경우, 입찰가격 상승은 풍선처럼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기업명을 사용한 <도메인을 등록>해 놓고, 해당 기업또는 제 3자에게 "고액"으로 팔려고 하는
움직임도 예상된다. 이런 흐름 때문에, 기업이 인터넷상의 활동을 전제로 하는것이외에, 회사명, 제품명등을 <타인의 사용>방지 목적으로 <유사한 도메인>도 같이 확보해 두는 경우도 빈번해 질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8일 영국 타임즈(전자판)에 따르면, [.eu]의 관리조직 [EURid(유리드)]의 간부는 [<. asia>에서도 미 승인 도메인의 등록신청이 폭주할거라]고 예상하며, [.eu]는 비지니스로써도 유용하며, 아시아의
유저들도 <지역 도메인 명>의 매력에 눈을 뜰 거라고 했다.
<<주된 톱 레벨 도메인>>
.asia 아시아 태평양
.eu 유럽
.us 미국
.jp 일본
.cn 중국
.in 인도
.kr 한국
.com 상용
.net 네트워크
.org 비 영리단체
.biz 비지니스
.museum 박물관, 미술관
.pro 의사, 변호사등
.int 국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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