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방식 선거인단 간접투표 경제운영평가 버락 오바마 재선 확실시 격전지역에서 롬니에 근소차승리 예상

한국시간  10시 22분 현재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롬니 후보에 대한 미국 언론 미디어들의 예상을 나타낸 각주의 승패상황은 다음과 같다.

 

● 오바마 롬니 양 후보의 주별 승리 예상(괄호안은 선거인수)

 

#  오바마 대통령 주요 우세지역

 

버몬트주 (3)   코네티컷주(7)  델라웨어주(3)  워싱턴 DC (3)  일리노이주(20)  메릴랜드주(10)  매사추세츠주(11)  로도아일랜드주(4)

 

◎ 롬니 후보 주요 우세지역

 

조지아주(16)  인디애나주(11)  켄터키주(8)  미시시피주(6)  오클라호마주(7)  사우스캐롤라이너주 (9)  웨스트 버지니아주(5)

 

우세지역은 정보 캣치후 다시 갱신할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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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선거는 6일 미국 정역에서 투개표 되고 있다.  재선을 목표로 하는 민주당 발락 오바마 대통령(51)이 공화당의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65)에 대해 우세하느 있다는 출구조사 예상이 나왔다고 한다.

 

선거는 동부 각지역으로부터 순차적으로 개표되어 심야(한국 시간으로 정오 지난시점)에는 판세가 어느정도 드러날 것이라는 예상이다.

 

미국 대통령 선거전은 미국경제와 고용의 본격적인 회복을 위해 어떤 계획을 진행시킬 것인가가 [최대의 쟁점]으로 부각되었다. 미국내 실업률이 약 3년반 만에 8%를 밑도는 등의 최근의 경기 개선결과를 유권자들이 어느정도 평가를 한것으로 보여진다고 미국언론에서도 보도하고 있다.

 

당초 열세였던 롬니 후보는 10월에 들어서자 매우 격렬하게 지지율을 획득하여 한 때는 역전되기도 했다.  그러나 중서부의 오하이오등의 격전지에서 전개된 선거 쟁점 다툼에서 다시 재역전 당하는등 기세에 풀이 꺽인 상태로 알려지고 있다.

 

NBC TV등 미국미디어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전통적으로 민주당 강세인 북동부 중심으로 9개주와 워싱턴에서 승리가 예상되었으며, 롬니후보는 전통적으로 공화당이 강한 남부를 중심으로 9개주에서 승리가 확실시된다고 보고 있다.

 

선거인 획득수는 대통령이  79표,  롬니후보가 82표 이다.

 

중서부의 인디애나주는 전번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제압한 지역이었으나 이번에는 공화당의 승리가 점쳐졌다.

 

미국 언론등의 분석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계 538 명의 선거인단중  243명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알려져  206명에 그친 롬니 후보를 리드 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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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중국 강경책을 주장하는 롬니 후보가 당선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형세 역전이 가능할 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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