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미디언 대부 마츠모토 히토시가 후배 코미디언을 상대로 약 100억 원 상당의 개인(포켓 머니) 대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영향 확대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자신의 소속사의 코미디언 후배들을 위해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계획하고 있는 플랜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한 사람당 상한 천만 원씩의 무이자 대출을 개인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면식이 있는 후배들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인한 무이자 대출로, 약 100억 원 상당의 대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다 코오지씨도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휴업 수당”명목으로 고액 상품권 전달>
일본 연예계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코미디언 중에 한 명인 그는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자신의 포켓머니 로부터의 무이자 무담보 대출 플랜을 계획하고 있다.
TV 국 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반환 기간은 5년이며 조건은 “재밌는 녀석”이라고 한다.
그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2020년 3월부터 전 극장에 휴관을 결정하였으며, 당초에는 무관객 라이브등도 생각했었으나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인해 불발이 되었다.
비 공식적으로 4월 중순부터 그의 스텝을 통해 친분있는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긴급 메일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내용은 이렇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코미디언들에게 마츠모토 히토시가 돈을 빌려 줍니다. 단 한 가지 조건은 재미있어야 됩니다 ]라며 위트있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후배들에 대한 투자의 의미로 비추어진다.
이전에도 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시에 남 모르게 기부를 해 왔던 그로써는 혼란에 빠진 후배들을 그냥 두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의 지인들에 따르면 [후배들에게 불행이 닥쳐 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안 된 일이기 때문에 대출을 결정했다] 고 한다. 물론 [대금의 반환을 독촉하는 일도 없을 것이며, 이 시점에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그 나름대로 행동에 옮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소속사 있는 약 6,000명이 소속해 있으며, 그와 연관이 있거나 아는 사람을 포함하면 약 1000명 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마츠모토 씨와 친분이 있는 방송작가는 [ 총액 100억 원 까지 늘어날 수 있으나 그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거 마스크”라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가 존재하나, 마츠모토씨의 이러한 움직임이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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