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의 다음타자는 "에릭크랩튼"이다?

26일자 영국 파이낸셜 타임지는 영국의 저명 기타리스트겸 가수 <Eric Clapton>씨를 북한이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내년의 평양공연을 <예정(확정된 것이 아님)>하고 있으며, 실현 된다면 북한에서 처음 열리는 <록 콘서트>가 됩니다.

 이는 북한 <국립 교향악단>이  9월경, 런던에서 공연할 예정으로 있어, 에릭 클랩튼의 <북한 방문>은 외교상의 <답례>로 여겨진다고 합니다.  에릭 클랩튼씨는 이 제안에 기본적으론 <동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실은 북한의 차세대 지도자로 여겨지는 김 정철씨가  <에릭 크랩튼>씨의 엄청난<팬>으로 알려져있어 실제로 유럽 유학시절 그의 콘서트를 감상했다고 하네요.
 
 에릭 클랩튼씨의 초청은 즉 북한 내에서 김 정철씨의<발언권 확대??>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흠흠...에릭 클랩튼......북한 가기전에 한국 먼저 들러서리... <Tears in Heaven>
 들리도~~~!!!!

 노라네코 였습니다.

  2008/02/26 - [세계 유익 정보] - 뉴욕필 평양공연의 스폰서는 따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