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 파이터<폭식몬스터>들이 하나같이 슬림한 이유

  흔히 Glutton girl,  Glutton  king 라 불리우는 <폭식 몬스터>들은 다들 하나같이 <슬림>합니다. 덩치크고  배만 불룩한 <외관만 폭식 몬스터>들을 제외하곤.....

  <고바야시 타케루>란 폭식 천재의 등장이래... 수많은 <푸드 파이터>들이  등장하는가 하면 ,소리없이 사라지곤 했습니다.  그 후,해년 마다 개최되는 세계 핫도그 선수권은 이제 덩치코고 배불뚝이 서양인보단, 슬림한 동양인의 잔치가 되어 버렸습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혀를 내두를 정도로> 먹어대는 몬스터들.... 놀래는 반면, 여러모로  이해 불능의  요소가 많아서 <오해>와 <억측>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느 부분에선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경지의  사람들이란 점에서, 그들과 관련된 이슈를 접할  때마다...........이런 소리를  연발하게 됩니다.  <....사람  맞어??!!!>  
 허  경영후보의 자기 표현처럼...인간과 신의 중간자 일까요?^^
 

  그 중에도  폭식 몬스터 계보를 이어 온 <당대 최고의 스타>가  바로 <갸루 소네(ギャル曽根)>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동영상을 통해 소개 되어  많이 알려져 있고,  본인도 동영상으로 그녀를 소개 한적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유명세를 이용 <갸루루>라는  유니트그룹의 리더로
<가수>데뷔, 연예계 진출의 꿈까지 이루었다고 하네요.

 신장 160cm 전후, 평상시 체중 43kg의 그녀는 평소에도  하루에 대략 5kg 이상의 <폭식>을 습관화 하고 있답니다. 그런 식으로 식습관을 계속한다면, 누구라도 <비만>이 되는 게 당연하다며  <나중에 전부 토하는 거 아냐?><설사약 사용할 거야!> 등등의 억측으로  그녀를  둘러싼 <의혹?>이 불거졌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2007년 어느 날, 일본에서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갸루소네의 <신체의 신비?>를 철저하게 규명한 결과,  일반인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그녀만의 독특한 신체적 <메카니즘>이 존재했다는 사실이 밝혀집니다.

  일반인과 다른 구조의 신체적 조건이었으므로, 그녀만의 <엽기적 기술>은  "일반상식"을 훌쩍 뛰어 넘었고,  그 것을  보통 사람의  "무엇이 기준인지 확실치도 않은" <상식적인 잣대>로  재려고 하니 무리가 있을 수 밖에요.  

  <폭식>을 권장하는 쪽은 아닙니다만, 제목에 사용한 <폭식 몬스터>라는 칭호도 사실은 별로 달갑지 않을 겁니다...(본인으로썬 말이죠;)   

  여튼,  일반인은 수 백번 죽었 다 깨어나도 불가능  할 듯한 그녀 만의 <필살기>를 소개 합니다.

  1.  먹은 음식을 <에너지>로 변환 시키는 "갈색 지방 세포"의 활동이  경이로울 정도로 활발하다는 것.

  2.  장의 운동도 활발하여, 음식물을 적절히 <소화 흡수>되기 전에 "배출"되는 경우도 있다는 것 (옥수수, 브로커리,고기등이 그대로 "便"으로 배설되는 경우를 포함..)

  3.  먹어도먹어도 혈당량의 수치가 높아지는 일은 없으며, 만복감을 느끼는 <중추신경>을 자극하지 않으므로, 끝없이 먹을수 있는 이상 체질이라는 것.

  4.  먹기전과 먹은 후의 <위장의 크기>가  놀랍게도  <15배>정도 차이가 나있는 것. (일반인에 위장의 경우, 최대 용량은 약 1 리터까지로, 음식물의 정체시간은  4~5시간이라고 알려져  있다.)

   
   이 필살기를 지신 만의 것으로 만들어 응용할것인지(건강이나, 다이어트에..), 아니면 <갸루 소네>를 비하하며 하루에 스트레스를 푸는 데 쓰실지는  포스트를 읽어 주시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렵니다.

  일본전국에 <타도 갸루소네!!>를 외치며, <2008년  여성 폭식대회 지역 예선 >에  참가한 여성들이  왜  이리  하나 같이  <슬림> 한게냐;;;

  노라네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