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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차세대 스텔스레이더 개발과 핵융합지속가능신재료 생산 의미

noraneko 2012. 7. 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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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중국의 스텔스기[젠20]등을 감시하기 위하여 차세대 스텔스 레이더를 개발중에 있다고 한다.  또한  원자력 연구개발기구는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핵융합의 지속에 필요한 재료를 생산하는데에도 세계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즉,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적의 동향을 감시가능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바로 격추가능한 시스템 개발에 착수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위대가 현재 가동중인  스텔스 레이더 FPS-5 통상 가메라 레이더로 불리운다



핵융합의 지속적으로 간단하게 이루어지면 민생적으로는 획기적인 항공기 엔진과 자동차엔진등의 제조가 기대되는 반면 군사적으로는 하루 아침에 세계 최고 성능의 원자력 잠수함이 뚝딱 하고 만들어지는 것이 가능하다는 의미가 된다.

 

이에 비해 얼마 남지 않은 중국과 북한의 침략과 러시아의 발광에 대비해 한국은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 기껏해야 북한의 도발에 대해 수십배로 보복하는 것을 주된 방어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고 봐도 될 것이다.

 

레이더 장비조차  완벽한 국산으로 만들지 못하고(독도에 있는 레이더도 일본제) 미국과 일본에 의존하는 기술력의 차이는 너무나도 큰게 현실이다.  수천기의 중국 전투기가 한반도 상공을 덮을 때에 우리는 그들이 떨어 뜨리는 병기에 그대로 노출이 되어버린다.

 

군수기술의 전면적인 재개편과 군수산업의 체계적인 신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지 않으면 한국은 언제든지 중국과 러시아  짐승 형제국가의 한방에 훅 갈 수 있는 작은 나라이다.  <그러니 중국과 러시아와 손 잡자는 궤변을 늘어 놓는 이가 있다면  그는 단순히 적국(북한과 중국) 스파이>

 

그렇다고 미국이 도와줄꺼라고 넋놓고 있으면 안된다...... 미국과 일본은 자국민 철수에만 온 정신을 쏟을 것이다. 한국과 같이 목숨을 걸고 싸워줄 국가 세계 어디를 둘러 봐도 이젠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얼마 남지 않은 위기를 위해 어떻게 대비하느냐를 진심어린 맘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한국인은 단숨에 그것도 하루 아침에 나라와 가족들을 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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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스텔스기의 성능및 개발과정등은 아직 정식으로는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나, 만약 중국언론이 주장하는 대로의 성능으로 개발 된다면 서해와 남해(한국 언론은 스스로 속국언론이 되어 황해,동중국해하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으나..)는 중국 스텔스기의 놀이터가 된다.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항공모함없이도 제주도를 폭격 가능 하다고 알려져있다.

 

일본 자위대는 신형방공레이더 [FPS-7]의 개발업체로 NEC를 선택하여 일본 남서방면의 방위력을 조기에 강화하기위해 FPS-7 레이더의 연내 완성 전달을 요구했다고 한다.

 

동 레이더는 오키나와에 배치될 예정이다. 실제로 항공자위대는 2012년 2월에 니이카타, 아오모리, 오키나와등 일부 기지에 신형 레이더 [FPS-5]를 배치 하고 있다.

 

러시아의 주력 스텔스기로 알려진 T-수호 50 과 중국의 젠 20 의 개발과 테스트가 눈부신 진전을 보이고 있는등 주변국이 스텔스 전투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젠 20은 전투력이 형성되면 동지나해의 제공권탈취에 나서 중국태평양함대를 지원하여 타국과 다투고 있는 섬등을 제압 지배 한다면 일본 본토의 방공체제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도 있다고 일본 방위관계자도 진술하고 있다.

 

미국 국방지 [WIRED 와이어드]는 중국의 최신형 젠 20 시험모델은 대대적인 개량에 착수하고 있으며, 젠 20은 바로 초기의 작전능력을 갖추고 있어 동지나해 방면에서 일본은 중국의 군사적 압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미군사 애널리스트의 견해를 전달하고 있다.

 

한 자위대 관계자는  중국인민 해방군이 장착하고 있는 순항미사일에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방어 돌파능력이 있으며, 이 것에 스텔스 전투기가 더해진다면, 일본의 현재 방공 시스템은 붕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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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원자력 연구개발 기구는 핵 융합의 지속에 필요한 재료생산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생산 방식을 변경하는 것으로 가공하기쉬운 재료의 대량생산기술을 확립했다고 한다.

 

핵융합원자로의 실현성을 높힘과 동시에 자동차와 항공기의 고성능 엔진 부품 생산등 민생산업으로의 응용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핵 융합시에 발생하는 중성자를 리튬에 가하는 것으로 삼중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 단, 핵융합을 지속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분량의 중성자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 것을 위해 원자력기구는 프라즈마를 발생시키는 배관의 내부에 중성자를 배증시키는 재료를 깔아 겹치도록 하는 방식에 착목하였다고.

융점과 열전도율이 높은 베리리움금속의 화합물(베리라이드)를 후보로 기술개발을 진행시켜 왔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베리리움금속등의 원료분말을 성형효결해왔으나, 가공 불가능한 베리라이드밖에는 생산할 수 없었다.

 

그래서 원자력기구는 원재료를 방전에 의해 청정한 뒤에 합성하는 프라즈마효결법으로 생산 방식을 변환시켰다.

 

그 결과 국제 융합 에너지연구센터(아오모리현)의 원형로 실험동에서 합성조건의 최적화를 도모하여 가공가능한 고체봉의 베리라이드 생산에 성공했다고 한다.

 

즉 민생용이 아닌 군사용으로 전환한다면 그동안 군사강국 만의 전유물이던 핵잠수함, 핵 항공모함등이 아주손쉽게 그리고 안전하게 제조 가능하다는 얘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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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멀찌감치 달아나는 일본을 보며 계속 투정 부리며 손 가락만 빨다가 오성기와 불곰에 정복 당할 것인가, 아니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기술 개발에 혼심의 힘을 다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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