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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 히토시 생활고에 빠진 후배 구제 위해 1인당 1000만 원의 무이자 대출 결심(총액 100억원 상당 일본 코미디언)

noraneko 2020. 5.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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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코미디언 대부 마츠모토 히토시가 후배 코미디언을 상대로 약 100억 원 상당의 개인(포켓 머니) 대출을 결심했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영향 확대로 인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 자신의 소속사의 코미디언 후배들을 위해 “다운타운의 마츠모토 히토시”가 계획하고 있는  플랜이 화제를 부르고 있다.

 

 

마츠모토 히토시



   한 사람당 상한 천만 원씩의  무이자 대출을 개인적으로 계획하고 있는 것이다.  면식이 있는 후배들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인한 무이자 대출로, 약 100억 원 상당의 대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마다 코오지씨도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휴업 수당”명목으로 고액 상품권 전달>

 

   

이마다 코오지



   일본 연예계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코미디언 중에 한 명인 그는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자신의 포켓머니 로부터의  무이자 무담보 대출 플랜을 계획하고 있다. 

 TV 국 관계자에 따르면 대출 반환 기간은 5년이며 조건은 “재밌는 녀석”이라고 한다.

    그의 소속사   요시모토 흥업은 2020년 3월부터 전 극장에 휴관을 결정하였으며,  당초에는 무관객 라이브등도 생각했었으나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인해 불발이 되었다.

   비 공식적으로  4월 중순부터 그의 스텝을 통해 친분있는 후배 코미디언들에게 긴급 메일로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내용은 이렇다. [신종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입이 줄어든 코미디언들에게 마츠모토 히토시가 돈을 빌려 줍니다.   단 한 가지 조건은  재미있어야 됩니다 ]라며 위트있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다고 한다.  후배들에 대한 투자의  의미로 비추어진다.

  이전에도 지진 같은 자연재해가 일어났을 시에 남 모르게 기부를 해 왔던 그로써는 혼란에 빠진 후배들을 그냥 두고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던 성격이라고 할 수 있다. 주변의 지인들에 따르면 [후배들에게 불행이  닥쳐 버리는 것은 너무나도 안 된 일이기 때문에 대출을 결정했다] 고 한다.  물론 [대금의 반환을 독촉하는 일도 없을 것이며, 이 시점에서 뭔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 같아 그 나름대로 행동에 옮긴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의 소속사 있는 약 6,000명이 소속해 있으며,  그와 연관이 있거나 아는 사람을 포함하면  약 1000명 까지 늘어날 수 있다고 한다.  마츠모토 씨와 친분이 있는 방송작가는 [ 총액 100억 원 까지  늘어날 수 있으나 그것도 각오하고 있다]고 한다.

  ”타이거 마스크”라는 어려운 사람들을 도우는 일본의 유명 캐릭터가 존재하나,  마츠모토씨의 이러한 움직임이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에게는 매우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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