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에서 찍힌 캔디 빙하들

남극에서 촬영된 푸르른  색채띠를 둘른 기이한 형상의 <빙하>들.

많은 세월을 거쳐 변형된 <작품>으로 빙하의 형성과정에서 일어나는 여러 변화에 의해 축적된 물질이 압축될 때, 또는 녹아내릴 때등  복잡한 과정을 거치며 만들어진 <ART>라고 합니다.

해조류및 해초류의 용적률, 그리고 플라크톤 축적율에 의해 <색채>는 여러 형상을 띄게 된다고 합니다.
 

사진을 담은 사람은  <노르웨이의 한 어부 Oyvind Tangen 씨>..
케이프 타운에서  약 2700km 떨어진  남쪽에서 촬영했다고 합니다.


 

  이런 빙하들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참조 기사및 더 많은  이미지는 
  Revealed: The Antarctic iceberg that looks like a giant humbug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articles/technology/technology.html?in_article_id=536928&in_page_id=1965


  노라네코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