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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총선2차 재투표 결과 EU금융 지원조건 긴축재정 추진파 정당 2곳 과반수확보

noraneko 2012. 6. 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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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민들은 결코  영원히 현명해지지 않는다고 했던가.

 

구호와 선동으로 국민, 서민을 외치며 사람들을 사탕발림으로 유도당하여 스스로 꼭두각시인생을  보내는 것이 대 부분의 사람들인 것을....

 

정치군사적으로 러시아의 영향력이 계속 커지며  나라가 망국의 길을 가도 자기자신들의 개인적 희생은 싫다는 그리스 국민의모습에서  미래 한국의 모습이  겹쳐진다.  보수든 진보든 구분없이  혈세를 뜯어 먹으며 한국을 파멸로 이끌어가는 300명의 하이에나들을 항상 감시하고 채찍질 할 수 있는 인재로 바꾸지 않으면  한 나라의 운명은 바람앞에 촛불처럼 한 순간에 무너지는 것임을...

 

그리스 총선 재투표 출구조사등 세계언론의 예상은 긴축재정반대하는 급진좌파의 승리는 확실한 듯 보이나, 단독 과반수도 힘들어.... 연립정권 탄생이 확실해 보이나.... 어느 쪽이든 유러권에겐 언제 터질지 모르는 거대한  시한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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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결과 후 수정> -----

 

그리스 총선 긴축재정 도입 지지파가 과반수 확보에 나섰다고 그리스 내무성이 발표했다.  더불어 진축재정 반대파였던 급진 좌파연합 당수가 패배를 인정하였다고 한다. 다만, 긴축재정책을 조건으로 한 지원책의 반대는 계속된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선거 결과가 전해진 유러권 각국은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그리스의 신속한 정권 수립과 긴축재정의 심무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백안관 측도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가 세계 경제에 주는 영향은 크다고 말해 총선 결과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총선의 대세 출구조사(그리스 내각부가 전국각지의 투표샘플조사)에 의하면  재정긴축책을 지지한  신민주주의당(ND)와 그리스사회주의 운동(PASOK)이 과반수(151석)을 넘어서는 161석 전후를 획득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발표에 띠르면 ND는 득표율 30% 전후로 제2당이 된 반대파 이자 급진좌파연합을 2~3% 차로 따돌리는 데 성공 128석내외를 획득할 것이라고 한다.  PASOK는 제 3당으로 진입한다고 예상되었다.  의석수는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으나, 각 당의 순위는 변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났다.

 

엄밀히 따지자면 긴축재정 찬성파및 유로존 잔류를 주장한 신민당(ND)의 단독 과반은 실패했다고도 평가할 수 도 있으며 연정과정에서 또 다른 문제로 새로운 국면으로 변화될 수 있는 결과로도 보여진다. 

 

세계 경제로 봐서는 대 공황에로의 시그널이 잠시 정지된 정도의 효과은 있을 지 모르나, 거대한  대공황으로 이어지는 흐름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포스트 수정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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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포스트 중략..

 

유러 위기의 시발점이며 독재 전체주의 러시아정권의 종속국이 되어버린 그리스에서  재정 재건의 정책을 놓고 국회의 재 석거가 시작되었다.  당일 개표되어 6월 18일 미명쯤이면 대세가 판명될 것으로 보인다.  재정 긴축로선의 계속을 쟁점으로 긴축파와 반 긴축파 정당이 격렬하게 다투고 있다.  반 긴축파(러시아입김작용하는 좌파)가 승리시에는 그리스가 유러 이탈을 선택한 다는 관측이 높다고 각국언론에서는 보도하고 있다.  [유러 잔류이나 아니냐]를 두고 국민투표가 이뤄지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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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선거전 일본언론 인용 포스트

 

지난 5월 6일 총선거에서는 반 긴축파정단이 약진한 반면, 전정권하에서 긴축정책을 진행했던 2 여당이 대패.  그 결과 정권수립에 실패하여 재 선거를 치루게 되었다.  선거전에서는 긴축파의 전 정당 신 민주주의당(ND)와  반 긴축파(친러시아정당)의 급진좌파연합에 의한 대접전양상이 전개되고 있다.

 

유럽연합(EU)는 반 긴축파의 정권이 권력을 쥐어, 그리스에 대한 금융지원의 조건인 긴축재정책을 철회할 경우는 금융 지원을 철회할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원이 정지되면  그리스의 재정은 완전히 파탄되어 유럽권으로 부터의 이탈이 거의 확정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긴축파 정당(ND) 사마라스 정당은 이런 연유로 재건서를 [유럽잔류이나 아니냐의 선택이다]라는 주장을 전개하며 선거전을 싸워왔다.  정권을 다시 잡으면  EU에 긴축정책완화를 위한 재교섭을 요구할 것이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한편, 급진좌파연합의 쯔이프라스 당수는 EU의 지원정지는 [협박]이라며,  긴축정책을 철회하더라도 유러권에 잔류할 수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재 선거에서는 양측모두 단독 과반수에는 도달하지 못하여, 연립 교섭이 필요할 공산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교섭으로 긴축파의 전여당과 전 그리스사회주의운동(PASOK)와 반 긴축파의민주좌파의 협력을 이끌어낼 것인가가 성공의 포인트가 된다고 전했다.   급진 좌파연합은 긴축파 2당과의 연립정권에는 강한 거부감을 보이고 있으나, 계속되는 정치공백에 따른 그리스국민들의 불만도 최고치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일본 언론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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