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는 것은 마음속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과학이 증명! 스트레스 해소법】
"독서 치료"(비블리오 테라피)라는 단어를 아십니까?
마음의 병(우울증이나 노이로제 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독서를 하는 것으로 치료를 베푸는 프로그램입니다.
별로 익숙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만, 영국에서는 정부 공인으로 의사가 정신 환자에 대해서 약이 아니라 책을 처방하는 의료 시스템이 있어, 이스라엘에서는 「독서 치료사」라고 하는 국가 자격이 있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책을 읽는'것은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원래 독서에는 어떤 작용이 있는 것일까요.
카네기 멜론 대학의 연구에서는 8세부터 10세의 아이에게 반년 동안에 100시간의 독서를 하게 하고, 그 전후에 뇌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결과, 「백질」(White matter)이라고 하는 정보 처리를 담당하는 뇌의 부위가 능숙하게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독서를 하고 있는 이미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실제로 책을 읽는 것으로 뇌의 정보 처리 속도는 향상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또, 에어 대학의 연구자가 실시한 연구(2016년)에서는, 책을 읽으면 책을 읽지 않는 사람과의 수명에 차이가 생기는 것도 판명하고 있습니다.
✔️이 연구는 50세 이상의 참가자 3635명을 12년간 추적 조사한 대단한 것이었다고 합니다.
우선,
①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
②주에 3.5시간 미만밖에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
③주에 3.5시간 이상 독서를 하는 사람이라는 상태로 3개의 그룹으로 나누고, 그 위에 각 그룹에 어떤 변화가 있는가 추적했다고 합니다.
12년간 조사 끝에 알게 된 것은
②의 주에 3.5시간 미만밖에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은 연구기간 중에 사망할 가능성이
①의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17% 낮았다고 합니다.
③의 3.5시간 이상 독서를 하는 사람은 이를 훨씬 뛰어 넘는 수치인 23%나 사망할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합니다.
사실, 독서를 하는 사람과 독서를 하지 않는 사람과는 평균 수명에 2년의 차이가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연구에서 독서는 깊은 몰두와 공감의 촉진과 같은 인지 과정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건강상의 이점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독서 요법에서는 주로 소설과 전기가 사용되지만, 픽션이나 엔터테인먼트 작품에도 마음에 기름을 바르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자신 혼자서는 체험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는 것으로, 감정이 단련되고, 감정의 기미를 알게 됩니다.
만화에서는 너무 가볍지 않습니까? 라고 하는 논조도 있습니다만, 감수성을 단련하기 위해서는, 픽션이나 엔터테인먼트 작품은 소중합니다.
✔️그러나, 가장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역시 한 문자씩 활자를 쫓아가는 것으로 뇌를 풀 회전시키는 소설 등의 서적이겠지요.
예를 들어입니다만, 만화는 열린 페이지를 보는 순간에, 「사막의 묘사」라고 알 수 있습니다만, 문자는 읽어 가는 것으로 스스로의 뇌내에 「이런 사막일까」라고 상기시킵니다.
그 과정이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것입니다. 마음에 수 많은 답답함을 느끼고 있을 때는 천천히 책을 열어보세요.
참조 및 발췌 : 일간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