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증, 바이러스 방지에 도움?! "마스크 논쟁"에 종지부?! 새로운 증거가 영국 의사회 지에서 보고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팬데믹 때에 있어서, 감염 확대의 억제를 목적으로 마스크의 착용이 추천되었습니다.
반면에, 2023년 1월 30일 자로 보고된 논문에서는 타당성이 높은 의료 정보로 정평이 있는 코클란 리뷰에 감염 예방에 대한 마스크의 효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결론이 났다고 합니다.
✔️【유용한 의학 논문】소개 합니다.
신형 코로나 다시 급 확대로 마스크는 해야 하는가? 식자들에게 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클란 리뷰로 분석된 연구 데이터의 질은 낮고, 마스크의 유효성에 대해서는 논의의 여지도 많이 남아 있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가운데 감염증에 대한 마스크의 효과를 검증한 연구논문이 영국 의사회지의 전자판에 24년 7월 24일 자로 게재되었습니다.
노르웨이에서 실시된 이 연구에서는 18세 이상의 4647명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피험자는 공공장소(쇼핑센터, 거리, 교통기관 등)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는 군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져 호흡기 감염의 증상(콧물이나 기침, 재채기, 불쾌감 등 )을 보고한 사람의 비율이 비교되었다고 합니다.
✔️덧붙여 이 연구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있던 23년 2월 10일부터 4월 27일까지의 사이에 행해지고 있어, 마스크를 착용하는 군의 피험자에게는, 서지컬 마스크가 무료로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14일간의 추적조사 결과 증상보고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군에서는 8.9%,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군에서는 12.2%, 마스크를 착용하는 군에서는 29%,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저하 했다고 합니다.
다만, 마스크를 착용하는 군에서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불쾌한 말을 받게 된 사람이나, 「마스크의 착용은 바보같은 짓이다」라고 느낀 사람이 많은 것도 알려졌다고 합니다.
논문 저자들은 “마스크의 착용은 부담이 적고 저비용이며, 감염증의 확대를 막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공중위생상의 대책이다”라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참조 및 발췌 : 일간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