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중국 국내에서만 80명을 돌파 했다. 감염자가 집중하고 있는 호북성 우한시 정부가 27일 0시를 기점으로 새롭게 24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본토 전체에서의 사망자는 8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당초 중국 정부의 발표해 따르면 감염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고 발표해 왔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를 보면 26일 증상이 가벼운 사람이 많으며 자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확산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의 국가위생건강 위원회의 주임은 26일 회견장에서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증대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라고 인정했으나, 그 근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또한 [감염 초기는 증상이 가벼워 숨겨진 감염자가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