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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우한 신형 폐렴 사망자 9명으로 늘어 440명 감염[바이러스 돌연변이 가능성]

noraneko 2020. 1. 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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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 위생성  건강위원회 간부는 22일 각지에서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에 대해 중국 북경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지금까지 약 440명(실제로는 수십만명으로 추산: 영국BBC, 일본 언론)의 감염이 확진 상태이며 계 9명이 사망자로 발표되었다.

 

 

 

 

감염자 분포도 2020년 1월 초 시점

 신형 코로나바이러스에관해 중국 정부는 기자회견을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규모의 감염 확대에 대한 예방 조치로 그 이유를 설명하였으며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에 대해 거론하였으며, 역병의 발생 상황도 최악으로 치달을 수 있다는 위험성도 있다]고 역셜했다.

  작년 12월부터 후베이 성 우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 환자가 속출하였다. 중국 당국은 신현 코로나 바이러스를 확인하였다고 발표했었고, 초기단계에서 판정했었고,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동일한 발표를 하기에 이른다.

  초기 증상은 발열과 재채기가 중심이며, 현시점에서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며, 개발 또한 시간에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중국 당국의 안일한 대응으로 인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환자의 폭증을 낳았고, 사망자 숫자도 기하급수 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국 국내에서도 초기 대응의 안일함을 지적하며, 바이러스 감염을 과소평가 한다든지, 폐렴에 관하 인터넷으로  정보를 흘린 시민을 처벌한 무능한 무한시의 초기 대응에 비판이 속출하고 있다. 

  대응이 뒷북을 연속으로 치며, 사망자가 기하 급 수 적으로 늘어나고. 전 세계에서 감염자가 발표되었는 데도 불구하고, 중국 당국의 대응은 계속해서 여론 공작만을 펼치고 있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작년 12월 말 호북성 무한시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 환자가 발생했는대도 불구하고 연말까지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버젓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었던 점이 밝혀졌으며, 감염이 심각하게 퍼진 뒤에야 부랴부랴 시장을 폐쇄하는 문명국가에선 있을 수 없는 대응책을 보였다고 한다.

 

참조 발췌: AFP, 교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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