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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폐렴 바이러스, 감염자는 발표와는 달리 1700명 이상?[영국대학]

noraneko 2020. 1. 1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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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대학 추측, 미국은 공항 등의 면역 강화


 AFP)  중국에서 두명이 사망한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SARS)에 닮은 정체불명의 바이러스 감염자는 공식 발표보다 천 수백 명 많은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17일  밝혔다.

중국 당국은 동부 무한시에서 발생하여 생선시장부근에서 유행한 폐렴의 원인으로 밝혀진 바이러스로
중국 국내에서만 적어도 41명이 감염되었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국제연합 (WHO) 등의 조언을 하고 있는 임페리얼 카레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감염 증세의 관한 연구센터의 연구자들은 17일은 발표한 논문에서 무한시에서는 무한시에서는 1월 12일 지점에 [합계 1723명의 환자]가 감염되었다고 밝혔다.

연구자들은 이제까지 중국국외에서 보고된 감염자 수와 무안 공항을 출발한 국제선 데이터를 기준으로 무한시내의 감염자를 추산했다.

중국 국외에서는 현시점에서 타이 2인, 일본에서는 한 명 감염자가 보고 되었다.

논문의 저자한명인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의 Neil Ferguson 교수는 [1주일 전과 비교했을 때 보다 한층 우려가 퍼지고 있다], 한편으로는 [과장된 보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피력했다.

교수는 또한 [지금까지 이상으로 사람으로부터 사람에의 감염 가능성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고했으며, 감염의 주된 원인이 동물과의 접촉에 의한 거라는 보도에 대해 [있을 수 없다]고 딱 잘라 말했다. 

미국은 17일, 무한으로부터의 직행편이 도착하는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공항과 뉴욕 캐네디 고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무한으로부터의 도착 편에 대해 검역 체계를 강화할 거라고 발표했다.

 

  발췌 참조: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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