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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한 폐렴 사망자 170명 중국전역 7711명 감염 중증 위독 환자는 1370명, 일본 사람간 감염 인정

noraneko 2020. 1. 3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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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호북성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의 사망자는 호북성에서 전일 37명 늘어 중국 전체에서 170명으로 늘어 났다. 

  30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중국 정부의 통계에 의하면 환자는 7711명으로 늘었으며 중증 위독 환자는 1370명.  지금까지 없었던 티벳 자치구에서도 첫 환자가 발생되었다. 이로써 신종 바이러스는 중국 전역으로 확대 되었다.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은 1만 2167 명으로 늘어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고 한다.

 

환자 이송하는 의료진

  중국 본토 이외에, 아랍에미레이트 공화국(UAE) 과 핀란드에서 첫 확진 환자가 확인 되어 세계 19 개국 100 명이상의 확진 환자로 늘어 났다. 세계 보건 기구(WHO)는 긴금위원회를 소집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국제적으로 위험한 공중위생상의 긴급사태]에 해당하는 지를 판단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람간의 전염에 관해 일본 정부와 후생성은 30일, 일본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람간의 감염이 확인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해당환자는 중국 우한시로의 여행을 한적이 없으며, 이러한 사람과 접촉후에 기침과 발열등의 증상이 확인된 경우에는 사전에 연락을 한 뒤에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하고 있다.

  일본 국내에서는 우한시로부터의 투어객 60명이 승차한 버스를 운전하던 기사와 가이드의 감염이 확인 되었다. 일본 후생성은 사람간의 감염이 확인 되었다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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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 지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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