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관련

홍콩 달러 아시아최고 캐리거래 운용화폐로 등극

noraneko 2020. 1. 1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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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국내 정치 상황과는 별도로 홍콩 달러가 캐리 거래 운용 화폐로 등극했다는 소식이다.

   

hongkong dollar

  미국 달러에 대해 거의 3년 만에 폭등한 홍콩 달러가 아시아 최고의 캐리어 거래 운용 화폐로  지정되었다.

홍콩 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제 까지 하락예상이 우세했던 홍콩 달러의 보유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다.
미국 달러를 판 자금으로 홍콩 달러를 사는 캐리어거래 트레이더의 운용효율을 감시하는 샤-프 레시오는 과거 1개월간의 아시아 최고율을 돌파하는 상승을 보여왔다.

홍콩달러의 강세는 홍콩 시장의 불확실성이 계속 될것이다 라는 것으로 부터 오는 것이 주요된 요인이라고 불 수 있다.

호주 뉴질랜드은행(ANZ)의 아시아 책임자 쿤 고 씨는 [어느 정도 기간에는 이자율 격차는 홍콩달러에 유리하게 작용을 할 것이다]라며,  미국 달러와의 뻬그(연동)제를 채용한 홍콩달러는 허용 변동폭의 중앙치보다 홍콩달러 폭등의 현상은 얼마간 지속되리라 판단하고 있다.

단기금리는 춘절(정월)의 연휴에 맞춰 고수준을 유지 하고 있으며, 2월에는 조금씩 하강 국면이 예상된다고 한다.

옵션시장에서 현재 홍콩달러가 허용치폭 상한가에 3월 말까지 달성하고 있을 것으로 거의 반반 예상을 하고 있다.

약 1개월 전에 예상치는 9.5% 였다고 한다.


원문:  Hong Kong Dollar Is Best Asia Carry Trade, on Tight Cash Supply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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