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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 브라이언트 NBA 수퍼스타 13살 딸 장나(Janna)와 함께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

noraneko 2020. 1. 2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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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미국 프로 농구 레이커즈 소속으로 2015~ 16 시즌까지 활동하여 통산 골 수 4위인 3만 3643점을 기록한 스타 선수인 코비 브라이언트 씨(41)가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딸과 함께 영민했다, 26일 복수의 미국 매스컴이 보도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근교에서 탑승 중이던 헬리콥터가 추락하여 13살이던 딸 지아나 양도 사망했다.
    

코비 브라운 선수


    브라이언트씨는 고졸 출신 스타로 1996년 데뷔. 

    탁월한 득점력과 감정을 분출하는 스타일로 일약 스타덤에 뛰어올랐다.

    샤킬 오닐 선수와 더불어 99~ 2000년 시즌부터의 3연패를 포함 총 5번의 리그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었다.

    ESPN 에 따르면 코비 씨는 딸 Jaana 가 소속한 배스킷볼팀의 원정에 참가하려고 이동하던 도중에 사고를 당했다. 동 씨는 25일 밤 자신의 SNS에서 자신의 기록을 깬 레이커즈의 레브론 제임즈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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