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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 80명 돌파 돌연변이 판데믹, 호북성에서 사망자 새롭게 24명 2744명 감염

noraneko 2020. 1. 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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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가 중국 국내에서만 80명을 돌파 했다. 감염자가 집중하고 있는 호북성 우한시 정부가 27일 0시를 기점으로 새롭게 24명의 사망자가 발생 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중국 본토 전체에서의 사망자는 80명을 넘어섰다고 한다.

   당초 중국 정부의 발표해 따르면 감염력은 그리 강하지 않다고 발표해 왔으나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속도를 보면 26일 증상이 가벼운 사람이 많으며 자신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모른채 확산시키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일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의 국가위생건강 위원회의 주임은 26일 회견장에서 [바이러스의 감염력이 증대되고 있는 경향이 있다]라고 인정했으나, 그 근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또한 [감염 초기는 증상이 가벼워 숨겨진 감염자가 많아 방역이 매우 어렵다]고 피력했다. 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은 약 10일 전후이며, 최단은 하루 길게는 14일 간으로 아직 감염원인은 특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했다. 

 

초기에는 SARS 보다 약한 감염이 될것이라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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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는 일본 전문가들의 인터뷰 내용이다.

    카와오카 동경대 의과대학 연구소 바이러스학 교수는 [바이러스가 이미 사람으로부터 사람에게 감염되기 쉬운 형태로의 돌연변이가 발생 된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움직일 수 있으므로 당연히 감염확산의 기회가 늘어 날 수 있다. 감염 확산을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라고 피력했다.

   오오사카 안전기반연구소 바이러스학 오코노 이사장은 [신형 바이러스에 감염된 채로 증상이 없을 경우는 바이러스를 주위에 퍼뜨리는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사람이 있다면 감염 속도가 SARS 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확산되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동북대학 카가 감염 제어학 교수는 [SARS 때에도 증상이 확실하지 않는 환자는 존재했다.] 또한 SARS 때도 설사등의 소화기관 장애 증상을 보일 수도 있으니, 설사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청결함을 유지하는것이 감염의 확산을 방지 할 수 있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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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및 발췌: ASAHI DIGITAL

 

  ****** 돌연변이는 예초부터 예상 되었어야 할 사안이다. 이미 변이 가 일어 났다고 한다면 리스크는 그만큼 커지기 마련이다. 일본 정부도 WHO도 판단의 오류를 범했음을 시인하고 대책을 강구 하길 바란다.

 ****** 중국에서 이미 중국인-> 중국인의 사람간 전이가 확인된 시점에서 중국인이 해외로 나가면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는 것은 자명한것 인데도, 안이하게 대응하는 정부를 보면 공포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 백신개발을 기다리는 것보다 자기면역력을 높이는 수 밖에 없는 것이라 생각 됨. 충분한 수면과 밸런스있는 식사. 백신 개발까지 혹자는 6 개월이상 걸린다고 하니,,,  동경 올림픽 개최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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