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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와지리 에리카 마약 MDMA 소지혐의 충격의 체포극 일본자택 마약캡슐 발견

noraneko 2019. 11. 1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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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가 긴급 체포되었다.

동경 경시청은 동경도내 자택에서 합성마약인 MDMA를 소지하고 있는 것을 추궁하여 마약 취급법 위반 혐의로 여배우 사와지리 에리카 용의자(33)를 긴급 체포하였다.

일본인 부친과 프랑스인 모친 슬하인 사와지리 용의자는 그 이극적인 외모로 모델로부터 연예계에 화려하게 데뷔 하여 , 화장품을 비롯한 [뷰티]를 상징하는 다수의 광고탑으로 각광을 받고 있었다.

몇 년 전에는  영화 선전 광고 석상에서의 톡톡 튀는 [건방진 <별로(betuni)>]발언으로 세간의 표적이 되어 일시적인 은퇴로 내 몰린 뒤, 20살 차이의 결혼으로 일본을 들썩였으며, 영화로 복귀한 다음에는 정열적인 활동을 보여 주고 있던 차였다.

현재는 복수의 광고가 진행 중이었으며, CM속에서의 그녀의 이미지는 약물중독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였다.

사와지리 에라카의 체포극으로 인해 수 많은 광고와 CM의 방송중지와 웹 페이지로부터의 삭제가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사와리지를 광고탑으로 기용한 관련 기업들은 충격에 휩싸였다고 한다.

그녀는 또한 2020년 1월 NHK의 대하드라마에도 캐스팅이 확정되어 있었으며, 상당량의 촬영도 진행되었다고 한다.

한국 팬들에게는 재일동포 학생들의 일본사회내의 갈등과 생활상을 그린 영화 [박치기]의 여 주인공 <신인 여배우상 다수 수상>으로도 유명하며 드라마 [1리터의 눈물]의 연기에서는 존재감을 확실히 하는 연기를 보여 주기도 하였다.

한편 일본 민영방송 TBS에 따르면 그녀는 체포 하루전에 일본 동경 시부야의 한 클럽에서 새벽시간까지 즐기다 귀가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영상도 송출되었다.

2012년에도 여러차례 복수의 주간지가 그녀의 마약중독 기사를 보도하였으나.....

그녀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 이렇게 정당화하였다고 한다.

[그만둘 수 없어,,,  이것이 내 라이프 스타일]

마약중독은 절대로 극복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한번 중독되면 영원히 마약의 노예가 된다는 말이 변함없는 사실로 드러난 케이스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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