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무성은 30일 저녁, 중국으로의 여행금지 경계레벨을 최고레벨인 4로 격상 시켰다. 미국국민에게 중국에 [입국 하지말것]을 권고하였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국제적 위생상 비상사태]를 선언한 것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여행 재검토]라는 권고를 [여행제한]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일본 정부도 31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해, 중국 호북성을 제외한 중국 전토에 대한 감염증 위험정보를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여행 금지를 권고하는 레벨 2 로 격상시켰다. 우한시를 포함한 호북성에 대해서 여행금지를 권고하는 레벨3 를 유지했다. 일본 외무성의 여행 위험성 높임하기에 앞서 아베 일본 총리는 31일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레벨의 상승을 방침을 표명하고 있었다. 국무성은 중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