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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적으로 풀어본) S라인의 법칙

noraneko 2007. 9. 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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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의 미적 매력에 대해 거론 할 때, 많은 사람들이 "S라인"을 거론합니다.  영어로는 a constriction (ratio of waist to hip), 일본어로는 "クビレ"(쿠비레) 라는 의미와  거의 동일시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찌됐든, "S라인"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이 효리"(극히 주관적)를  필두로한  연예인들의  허리선으로 부터, 엉덩이부분을 거쳐 내려오는 선미(線美)에  매혹적 매력을 느끼는 사람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S 라인"의 매력을 최대화 하는 [아름다운 S라인의 법칙]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영국의 캠브릿지대학 연구 팀이 "매혹적인 S라인의 수학적 법칙" 이라는 콘셉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네요.  
 
  조금은 매니악 적인 연구 결과를 보면, 여성이 가장 아름답게 보여지는 "S라인의 비율"은  엉덩이 (hip) : 허리(waist)의 비율이 1 : 0.7 라고 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허리가  엉덩이의 70% 정도의 두께를 가지고 있으면 <완전 무결한 최고의 "S라인">이랍니다.  (^^;)

  여하튼, 그  법칙에 딱 맞아 떨어지는 여배우는 "제시카 알바"라고하며.  그녀의 "S 사이즈" 는 엉덩이와 허리의 대비율이  70.0% 의 완벽 그자체의 "S 라인"이랍니다.  얼굴만 매력있는게 아니었군요. 기회가 되면 그녀의 "퍼펙트 S라인"도 감상해봐야 겠네요.

  이  법칙이 적용되는 미녀들은  영원한 섹시심볼 "마릴린 몬로"(1 : 0.69), 이탈리아 여배우
"소피아 로렌"(1 : 0.7,)등으로  제시카 알바와 별차이 없는 "황금 비율"을 지니고 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전성기 때지만..)

 최근에는 브라질의 슈퍼 모델 "알렉산드라 앙브로시오"가  있으며, 미술시간에 접했던
유명한  밀러의 <비너스 상>도 실은 황금 비율의  소유자 였다고 합니다.
(밀러는 "S 라인"의  황금 비율을 알고 있었다?!!)  
 
  어째든, 자기 자신만의 "미적 감각" 또는 "아름다움에 대한 가치관"을  되돌아 보게 되는
연구 결과네요.  참고로  제 이상형은 [ HIP 85cm  waist  60cm ]정도로 생각중 입니다.
 (실현 가능성은 별도로 치고..)

  가만 있자, 생각해보니 <1 : 0.7 의 황금비율> 은  힙이 100 웨스트 70 이라도  상관 없다는
얘긴가...  뭐  사람마다 "미의  기준"은  틀리기 마련이니.

 
  마지막으로  남성의 완벽한 이상 "S 라인"황금 비율은 <1 : 0.9>랍니다.
 오늘 부터  줄넘기다 줄넘기.
 




 기사  참조 사이트 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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