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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속돌파 스카이다이빙 낙하성공[고도 3만 9천미터][낙하속도 시속1100km]

noraneko 2012. 10.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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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군 출신 남성이 고도 3만 9000m 상공으로 부터 스카이 다이빙에 도전하여 최고 낙하속도가 음속을 넘는 시속 약 1100 km 에 도달하는 등의 세계 기록 갱신에 성공했다고 주요 외신들이 잇달아 보도하고 있다.

 

스카이 다이빙의 세계 기록에 도전한 사람은 오스트리아인 병사 출신 패릭스 바움가트너 씨(43)라고 한다.

 

 

 

가트너씨는 미국 서부의 뉴멕시코주에서 14일 높이 약 3m 폭 2.4m 의 캡슐에 타고 대형 기구로 하늘로 상승했다고 한다.

 

이륙으로부터 2시간반 후에 일반 여객기가 비행하는 통상적 고도보다 3배이상 높은 상공 고도 3만 9000 미터의 지점에 도달하자 캡슐에서 나와 창을 통해 점프했다고 한다.

 

가트너씨는 마이너스 70 도의 추위에도 견디는 우주복과 헬멧을 착용하고 있었으며, 파라슈트(낙하산)이 펼쳐지기전 까지의 4분간의 최고 낙하 시속은 음속을 넘어서는 시속 약 1100 km 이상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 도전을 기획한 단체는 가트너씨가 스카이 다이빙 속도와 최고 낙하속도의 2가지에서 세계 최고기록을 갱신했다고 진술했다.

 

가트너씨는 캡슐에서 뛰어내린 뒤 약 10분 후에 지상에 도착하였다고 하며,  지극히 정상적인 걸음걸이로 환영나온 관계자들과 성공을 자축했다고 한다.

 

그는  오스트리아군부대에서 스카이 다이빙의 기술을 연마하였으며,  이번 도전을 위해서 약 5년간의 면밀한 훈련을 계속해 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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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말에 발사되는 나로호 위성탑재 우주발사체는 러시아 발사체 기술을 도입한 마지막 실험이라고 한다.  성공을 기원하나 이미 러시아 자국의 위성발사 실험에도 성공률이 높지않은 상태라서 낙관 할 수 만은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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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 발사체 기술의 국산 개발은 이미 기존 우주항공 기술 선진국과는 50 ~ 80 년의 기술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신흥국(일본의 지원을 받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가 위성 발사체 산업 육성 시작)도 위성및 우주 산업 육성으로 인해 한국의 항공 우주 산업은 전도 다난의 시점에 직면해 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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