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심과 무신론의 계산의 차이

   

   과학 이라는 분류는 "종교"와  비슷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으면서도,  쌍방의 관점에 차이는 엄청난 격차가 있어,  논쟁이 시작되면 거의 교차되는 공통점은 소멸되고 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신앙심을 계산하는 방법" 라는 타이틀의 기술이   Calculating Faith 에  흥미롭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초등학생의  산수 능력 정도의 설명 방법을 인용하고 있는 것이 색다르고  재밌게 느껴져  소개해 둡니다.

 

  -  원리주의성향 종교가

       2 + 2 = 5 라고 믿고 있다.  그  이유는 그렇게 기록 되어 있으므로. 
    년말의 세금공제액 계산때는  트러블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

 
 -  온건중도파 성향 종교가

      현실적으론  2 + 2 = 4 의 틀에  맞추어 생활한다. 그러나  규칙적으로 교회에 가서, 이전에  2 + 2 = 5 의
시대가 있었다든지, 언젠가는 그 날이 올것이라는 설교를 끊임없이 듣는다.  그리고  실제  정신적 세계에
서는  정답은  "5" 라는 걸 확신하고  있다.


 -   온건한  무신론자 

      2 + 2 = 4 라는 걸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 + 2 = 5 라고  믿고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상하게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강력히  주장하는" 걸  실례라고 생각하고 있다.

 
 -   전투적  무신론자 

     보소보소, 잘 좀 쳐다보게나.  여기  작은 돌이 2개  있는 거 맞지?  그리고  이쪽에 두개 더 있어.  전부해서  4개 맞지? 맞 잖아~!! 뭐가  5 개인데.  도대체  어떻게  계산하면  그런 답이 나오는 거야 !  


   참조한 사이트
  primatediaries.blogsp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