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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상사만 그렇게 편애하는 건데!(세상은 불공평한게 당연하다)

noraneko 2008. 7. 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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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좁혀지지 않는]차등지수가 존재합니다.   사람들은 그것에 절망과  편견을 가지며,  명백한 <차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관계가 <직장>내 또는 <학교>등 사회 각지에서 벌어지면 <문제가 있고, 개선되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닌" 언제나 타인 아니면  이런 차별적인 사회를 만든 권력층으로 화살을 돌리기 일쑤입니다.

 그러면 그럴 수록  타인과의 <차등지수>는 점점 더 벌어지며,  이윽고 진실로 개선 되어야 될 것은 사회적 시스템이나 정치 권력층이 아닌 <자기자신>임을 깨닫게 된다고 합니다. 

 물론 임종때까지 남탓만 하다 가는 분들도 많이 계신 걸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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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하고,  
 
 무엇보다 직장내에서 상사와 자신의 차등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9항목을 소개합니다.


 [자신이 시간을 들여 일을 하면 "일 처리가 늦다"고 지적 당하며,
  상사가 시간을 들여 일을 하면  "일 처리를 완벽하게 한다"고 칭찬 받는다.]


 [자신이 해야 할일을 하지 않으면 "게으름뱅이" 취급을 받으며,
  상사가 해야 할일을 미루면 "다른 바쁜 일이 있겠지" 라고 이해한다.]

 [자신이 알아서 일을 처리하면  "맘대로 일추진하려 한다"고 지적당하며,
  상사가 똑 같은 일을 하면  "솔선 수범한다"고 찬사를 받는다.]

 [자신이 상사에게 잘 보이려고 노력하면  "아부 떤다" 고 비난 받으며,
  상사가 윗 상사에게 아부떨면  "신경 써준다"며  고마워 한다.]

 [자신이 실수를 저지르면  "무능한 녀석"이라 평가 받으며,
  상사가 미스를 하면  "그도 인간이니 실수할 수도 있다"고 동정 받는다.]

 [자신이  외근중이라면 일 않하고 농땡이 부린다고 하며,
  상사가  외근중일 때는 "회사를 위해 분주히 뛰고 있다"고 인식된다.] 

 [자신이  아퍼서 회사를 쉬게되면  "빠져서 꾀병 부리는" 거며,
  상사가 아퍼서 회사를 쉬게되면 사내에서 "중병설"이 나돌게 된다.]

 [자신이 휴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휴가 허락때까지" 면접이 수차례 존재하며,
  상사가 휴가 신청서를 내면 "일벌레도 쉬어야 된다"며 그자리에서 사인해 준다.]

 [자신이 선행이나 회사에 공헌한 사실을 상사들은 "절대로" 기억하지 않으며,
  자신이 뭔가 조그만 실수라도 하면 상사들은 자신이 퇴사할 때까지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는다.]




   [인생은 태어난 순간부터 공평한 것이 아니다.] by 빌 게이츠
   역시 인생에서 공평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우스운 넌센스 인지도 모르겠네요.

   타인이나 사회, 정부,정치가등을 탓하는 시간에
  <노력>을 해서  
  자신이 [상사]가 되는 길이 가장 최선이 아닐 지.....
  물론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은 항상 품고 있어야 하는건 당연지사.

   노라네코였습니다.  
  
   Laugh IT Out: Me And My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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