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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이젠 신에너지개발 사업에 착수

noraneko 2007. 12. 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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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검색엔진 세계 최대 업체 <구글>(캘리포니아주)은 27일,  현존하는 각종 발전형식중 가장 저가로 알려져 있는 <석탄 발전(화력발전)>보다 훨씬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발전 재생>가능한 "대체 에너지"의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인터넷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를 구가해온 구글이 이젠 세계 각국이 벌이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 전쟁>분야에서도  선풍을 일으킬 것인지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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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소식통에 따르면, 내년 한해만도 수천만 달러를 투자해, 태양열,풍력,지열등을 이용한 발전(發電)으로 전력 코스트의 극적인 삭감을 꾀하고 있다고. 그와  동시에 현 시점에선 전혀 예상치 못한 신 기술의 연구에도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 샌프란시스코시 전체의 소비전력에 해당되는 <1기가 왓트>의 전력 발전을  실현하는 것이 당면의 목표로,  구글의 공동 창시자인 <래리 페이지>제품 부문 담당 사장은 [앞으로 수년내에 실현 가능할 것]이라는 코멘트를 남겼다고 한다.

  석탄 발전은 다량의 <온실효과가스>를 배출하는데도 불구하고, 저가인 탓에 세계 전체의 발전량에 약 40%를 점하고 있다.  <구글>측은 <신 기술>이 개발되어, 기존의 석탄 발전을 <교체>시킨다면,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크나큰 진전을 보일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다.

  "래리  페이지"씨는  분야 자체가 틀린 <에너지>산업에 구글이 진출하려는 의도에 대해, 구글 자체가 거대한 데이터 센터 운영등으로 <다량의 전력>을 소비하고 있는 입장임을 밝히며, [회사 전체를 통틀어 에너지 절약 정책을 추진해 왔으나, 그 것만으로 만족하는 것은 "위선"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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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고 보니 반도체 기술과 IT분야에서 독보적인 연구를 보이던 <실리콘 밸리>가 몇년 전부터 세계적 환경 비지니스의  성장을 예상하며 <환경기술>분야로의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의 경우도 <일상의 노력>(쓰레기 분리, 에너지 절약)으로는 <거대한 지구의 환경 변화>에  대처할 수 없다고 보고 수년전 부터 <환경 기술>의 선점을 계속 추진해 왔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남극>의 얼음이 녹는 다면,  <남극 크기의 얼음>을 만들어 버리는 <적극적인 대처법>을 실행하기 위한 기술이 이미 실행 단계에 접어 들고 있으며,  그런 기술을 개발 도상국에 제공하는 댓가로  온실 가스 배출권을 사들이고 있는 실정이다..

 국민 전체의 <환경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론 이미 <지구의 온난화>를  막을 수 없다는 인식이 대세로 바뀌고 있다.  <환경 기술>을 갖지 못하는 국가의 미래는 ......없다고 할 수 있겠다.

 인터넷 선을 다시 지상위로 꺼내는 <횡포>가 계획되고 있다는 뉴스를  곱씹어 보며.....
 노라네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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