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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비상사태 선포 유예 긴급사태로 규정 안해 사망자 총 25명으로 늘어

noraneko 2020. 1. 24.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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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에서 확산 중인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대응을 협의하고 있던 WHO(국제 보건기구)는 23일 현시점에서는 [긴급사태]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한편 우한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WHO는 2일 간에 걸친 전문가에 의한 긴급회의의 종료와 함께 열린 기자회견에서 [국제적으로 심각한 공중위생 상의 긴급사태]라는 선언을 현시점에서는 규정 안 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하였다.

WHO

  한편, [중국국내에서는 긴급사태이나 아직 모르는 것이 태반인 상황]라고 지적하며, 계속해서 사태를 주시해야 된다고 피력했다.

  이러한 상황속 하북성 위생당국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으로 인해 80세의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감염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 놓여 있는 호북성 우한 이외에서의 사망자는 처음이며, 이것으로 총사망자는 25명에 이르렀다. 중국 언론에서는 중국 국내의 환자 숫자가 지금까지 600여 명을 넘어섰다고 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24일 부터 시작되는 "춘절"(구 정월)등의 영향으로 사태는 급속도로 악화될 것이라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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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및 발췌: FNN new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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