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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전비"4560 억달러" 로 가능한 것들
noraneko
2007. 8. 1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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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가 우선 프로젝트(NPP)가 낸 통계를 보면(2006년 9월 말 지점), 미국이 이라크전쟁에 쏟아 부은 금액이 4560 억 달러 (한화 약 428조원).
이 막대한 예산을 만약 "다른 곳에 유용하게 사용한다면" 이란 타이틀의 Boston.com 기사입니다.
1) 미국 메사추세츠주 에 있는 건립 비용이 가장 비싼 사립 고교[Newton North High Schools]를 2940개
새로 지을 수 있다.
2) 미국의 모든 차량이 1년2개월간 기름값 지불없이 운전 가능하다.
3) 미국 전체의 노인 복지 보험금의 1년 분에 해당.
4) 보스턴 레드 삭스는 "마츠자카 다이스께"와 5만 2615년의 장기 계약을 할 수 있다.
5) 지구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1년간 "초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
6) 매년도 같은 금액의 예산을 전세계의 기아와 빈곤 정책에 쓰면 2015년에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7) 400만명에 이르는 국내 미취업, 취업포기자들이 취직하면 받을 수 있는 연봉의 1년6개월분.(연봉 3000만원 책정 계산)
8) 한반도 통일 비용의 3분의 2.
9) 지구 온난화 방지의 일환으로 북극과 남극에 초 대형 얼음을 수만개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다.
10) 지구상의 모든 핵무기 절반이상을 해체 할 수 있는 비용이다.
<7~10 까지는 개인적 추가>
본 포스트는 이사이트의 기사를 베이스로 작성 되었습니다.
보스턴 닷컴
http://www.boston.com/news/nation/gallery/050207_TheCostof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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