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 임상적 사망 11일 부터위독상태 심박정지 2번
이집트 반정권 데모의 희생자유족에 의한 살해가능성도 제기된 상태이며, 새로 탄생한 이슬람 정권에 의한 의도적인 권력장악의 퍼포먼스로 희생되었을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다고 서방언론들은 보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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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시민의 반 정권데모[아랍의 봄](쟈스민 혁명)에서 작년 2월 퇴진에 몰려, 데모대를 향한 발포를 명했다고 하여 종신형을 받고 복역 중인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84)의 건강이 수감중인 형무소부속병원에서 악화되어 6월 11일부터 위독한 상태가 계속되고 있었다. 심장의 움직임을 회복시키는 제세 동기가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동 씨는 11일 심장이 2번이나 정지하여 의식을 잃었다가 다시 돌아오는 것을 반복, 자기자신이 영양보급을 거부했었다고 한다.
무바라크씨는 6월 2일 카이로 형사재판소에서 종신형을 받고, 신병을 카이로 교외의 군 병원으로부터, 형무소 부속병원으로 이송되었었다. 지역언론등은 형무소에 무바라크씨를 태운 헬기가 도착한 직후 무바라크씨는 일시적으로 헬기로부터의 하차를 거부했었다고 한다. 그 뒤에 갑자기 급속한 위독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서방언론은 형무소 안에서 어떤 권력에 의한 의도적인 독살 가능성도 제시되고 있었다고 한다.)
이집트 국영 통신을 19일 호스니 전 무바라크 대통령이 심장박동이 정지되어 임상사 하였음을 타진하였다. 강권 정치로 [현대판 파라오]로 까지 불리웠으나, 대규모 반정권 데모에 대한 발포혐의로 종신형을 받고 형무소 부속병원에서 복역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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