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군수로켓 엔진공장에 침입한 러시아 미소녀의 포커페이스
마치 미래의 SF 영화에서나 나올만한 스페이스가 여실히 현실화되어 있는 러시아 군수공장(현지는 폐쇄중) 버려진 공장이긴 하나 미소 냉전 시대의 부산물인 것을 고려 하더라도 군사기술의 첨단성은 소름이 돋을 정도이다. [러시아 로켓엔진 공장]
근데....러시아는 민생용 자동차도 자국브랜드로 생산 못하는 이유가 뭘까..... 참으로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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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언론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 소녀 사투엘은 2011년과 12년에 걸쳐 약 5차례 모스크바 근교에 위치한 러시아 군사 로켓 엔진 공장에 마음대로 침입하여 약 100 장정도의 대량의 내부사진을 촬영한뒤 이 것을 인테넷에 공개한 것이 밝혀 졌다고 한다.
러시아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러시아 당국에 크나큰 충격을 주었다고 보도했다. 러시아 국가방위 및 우주개발을 관할하는 부 총리 로겔진 씨는 이번 사건을 [받아 들일 수 없는 중대한 사건이다]라고 지적하며, [공장은 경비시스템의 결함을 철저히 조사하여 직무 태만직원을 엄벌에 처할 것]이라 요구하고 나섰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사투엘양은 친구와 이 군수공장에 침입할 때에 경비원을 단 한명도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가 촬영한 대량의 사진에는 녹슨 연료 엔진의 시험동과 중앙제어실등과 그 옥상등이 비춰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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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이토가와박사의 1950년대 펜슬형 로켓 연구로부터 시작해 달성한 자체개발로켓기술.
한국형 로켓 개발에 그나마 관심이 있는 군수관련 분들을 위해 남겨둡니다.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려면....
http://lana-sator.livejournal.com/ (사투엘양 블로그)
http://japanese.china.org.cn/culture/2012-01/09/content_24360279_39.htm (해당기사이미지)